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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키우는 수면교육

프랑스 아이처럼 키우는 수면교육 베이비뉴스
AI 요약

속시원한 육아 Q&A [2~3개월]

속시원한 육아 Q&A [2~3개월]

육아맘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 ‘프랑스 육아’. 프랑스 육아가 울지 않는 아이, 독립적인 아이를 만든다는 점에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프랑스 아이처럼 키우는 육아의 첫걸음은 바로 수면교육! 엄마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엄마와 아이를 만드는 프랑스 육아법을 정리해 보았다.

자다 깨서 우는 신생아,

10분간은 지켜보기

신생아가 잠들어 있는 시간 중 50% 가량은 램수면 상태이다. 램수면은 얕은 수면을 뜻하는 것으로, 뇌가 살아있는 상태라서 꿈을 꾸기도 하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깬다.

출생 후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은 아이가 자다 깨서 우는 일이 잦다. 엄마라면 아기가 울 때마다 왜 우는지 혼란스럽겠지만, 이는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신생아가 자주 우는 가장 큰 이유는 아기 뱃속에 차는 가스 때문이다. 태어난 직후에는 없던 정상균이 점점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배가 부글부글 끓는 느낌 때문에 불편함을 울음으로 표현하는 것.

모유 수유하는 아이라면 가스가 많이 차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엄마가 두부, 두유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이나 양배추, 양파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생아가 잠들어 있는 시간 중 50% 가량은 램수면 상태이다. 램수면은 얕은 수면을 뜻하는 것으로, 뇌가 살아있는 상태라서 꿈을 꾸기도 하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깬다. 수유해야 하는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아기가 자다 깨서 놀라 운다면 매번 달려가 아이를 달랠 필요는 없다. 10분 정도는 지켜보다가 곧 다시 잠들면 그대로 두면 된다.

아이가 잠깐 칭얼댈 때 매번 개입해서 달랜다면 소위 말하는 ‘손 타는’ 아기가 되기 쉽다. 만약 10분 이상 운다면 그때 아기가 불편해하는 사항을 해결해주면 된다.

본격 수면 교육은

출생 후 한 달째부터

발달이 미숙한 상태에서 통잠을 자면 탈수가 올 수 있다.

아기가 한 달 정도 되면 몸무게는 평균 4.5kg 정도로 불어난다. 이때부터 아이가 잠을 오래 자도 성장, 발달에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수면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엄마와 아이는 다른 방에 있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한 방에서 자야 한다면 침대를 약간 떨어트려 놓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자다가 깨서 운다면 “괜찮다”거나 “엄마 여기 있다”는 식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만 하면 된다.

단 아이가 2.5kg미만이거나 쌍둥이라면 4시간에 한번쯤은 깨워 수유하는 것이 좋다. 발달이 미숙한 상태에서 통잠을 자면 탈수가 올 수 있기 때문. 만약 정상 체중인 아이가 자다가 젖을 찾는 횟수가 너무 잦다면 무조건 수유하려고 하지 말고 공갈젖꼭지를 물리는 편이 낫다.

수면교육에 위기가 찾아오는

100일

100일 전후 아이가 잠에 들지 않으려고 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이때부터 시간을 정해서 수면교육을 해야 한다.

엄마들 사이에서 100일의 기적으로 불리는 100일 전후, 아이는 통잠을 자기 시작한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가 잠에 들지 않으려고 하는 횟수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이때부터 시간을 정해서 수면교육을 해야 한다. 같은 음악을 틀거나 같은 책을 읽어주거나 목욕을 시키는 방법을 쓰는 것. 웬만한 아기는 잠을 안 자려고 하거나 잠들었다가도 엄마를 찾으면서 많이 울 수 있으므로, 1주일 정도는 “아이를 울리겠다”고 생각하고 수면교육 패턴을 지켜야 한다.

6개월 이후부터는 엄마에게 받은 항체가 아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감기 등 잔병치레가 많아진다. 같은 시기에 아기는 분리불안과 낯가림 현상을 겪는다. 이때도 자다가 밤에 깨는 횟수가 많다. 처음 수면교육 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다 깬 아이에게 달려가지 않고 목소리로 엄마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면 된다.밤중수유 끊기가 너무 어려운 아기라면 고집스럽게 끊지 말고 돌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 프로필_신정욱 소아과전문의

신정욱 전문가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10년간 신생아를 진료한 소아과 의사이자, 현재 드라마 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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