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수칙 3가지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던 감기가 이제는 여름까지 말썽이다. 유독 극심했던 더위 탓에 지속된 냉방으로 인해 콧물,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끊이지 않고 지속되는 것. 실내의 차가운 공기 뿐 아니라 실내외의 온도차로 인해 아이의 호흡기가 약해진 탓인데 이렇게 떨어진 면역력은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회복할 기회를 찾기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 다가올 가을까지 아이들은 잔병치레를 이어가게 되고 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아이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아래 3가지 생활수칙을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야 한다.
벌써 두달이 넘게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동시에 우리 몸은 10도 이상의 온도차를 겪고 있는데 에어컨의 차고 건조한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호흡기 점막이 쉽게 자극받아 콧물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25-26도 정도의 온도로 에어컨을 가동시켜 외부공기와의 기온차를 최소화 해야 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날은 한 시간에 5-10분은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2
얇은 가디건을 항상 휴대하자
사람들이 밀집하여 기온조절이 쉽지 않은 마트나 백화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얇은 가디건을 입혀주는 것이 좋다. 특히 땀을 흘린 상태에서 찬공기에 노출되면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비염, 감기 등의 증상이 쉽게 보일 수 있다.
3
찬 음식을 자제하자
지속된 더위로 인해 맛을 잃고 찬 음료나 과일만 찾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일수록 속이 냉해지지 않도록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잔기침을 자주하는 아이라면 맥문동과 오미자, 인삼으로 구성된 생맥산을 단 음료 대신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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