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된 딸이 있는 육아맘입니다. 요즘 걱정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딸이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감기에 걸린 친구와 놀다가 전염돼서 병원에 가는 일이 많아졌고 또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약을 안먹으려고 떼를 씁니다. 아이에게 쉽게 약을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전문가의 조언과 솔루션
■ 물약은 흔들어서 먹여야합니다.
우선 용기 안에 약의 성분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잘 흔들어줘야 합니다. 균일하게 섞은 후 지시된 양을 스푼이나 컵에 따라서 먹이고, 약이 소량일 경우에는 주사기를 이용해 정확한 양을 먹이면 됩니다.또한 단맛이 있는 시럽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각기 다른 병에 들어있는 여러 물약을 혼합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섞지 말아야 합니다.
■ 가루약은 녹여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약의 경우는 1회분의 양을 물에 녹여서 먹이거나 꿀, 잼, 주스, 요구르트 등에 한 번 먹을 양만큼 넣어 용해시킨 다음 먹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약은 혀의 뒤쪽 2/3 놓아야 잘 넘어갑니다.
알약을 혀의 뒤쪽 2/3 이상에 놓으면 쉽게 삼킬 수 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물만 먹고 알약에 입 속에 계속 남는 경우에는 알약을 혀의 뒤쪽 2/3 이상 놓으면 쉽게 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알약을 무리하게 먹이면 질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늘 주의해야 합니다.
■ 약을 먹자마자 토한 경우엔 다시 먹여도 무방합니다.
아이가 약을 먹다가 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을 먹자마자 바로 토했다면 다시 먹여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약이 이미 흡수되었을 것이므로 다시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아이에게 약을 먹는 일은 겁이 나는 일이므로 부드럽게 차근차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올바른 장소에 보관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만큼 복용하는 것이 약을 복용하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 글 공유하기
링크가 복사되었어요.








반가워요! 라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