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에 꼭 필요한 아이의 예술성 키워 주기
영아기는 성장하며 자기표현 욕구가 강해지고 차츰 타인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어른들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필요한데, 아이에게 가장 좋은 소통은 ‘예술활동’입니다.
1. 표현활동에 충분하게 반응해주기
아이의 표현 활동을 상호작용하며 소통해주세요. 종이 위에 뭔가를 끄적거리며 자기표현을 할 때 부모님이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면 자기표현 행위 자체가 즐겁고 행복한 행위라고 느끼게 되고 부모님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면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며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2. 예술로 감정과 지성 키워 주기
아이는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확장됩니다. 생각이 떠올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표현하니까 생각이 생겨나고 확장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지금 무언가를 그리고 있으면 두뇌가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3.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 구성해주기
아이와 함께 예술 경험을 할 때는 편안하게 대화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주세요. 아이의 그림을 함께 보면서 관심 있게 질문하고 재미있어 하고 공감하며 칭찬해주세요. 표현하는 행위 자체를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P. 집 안의 특정 공간을 정해 놓고 자유롭게 낙서하며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어진 틀 안에서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 벽, 바닥에 마음껏 그리고 칠할 수 있게 되면 해방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표현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4. 생각을 나누는 작품감상 함께하기
작품 감상할 때 아이가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할 때 부모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에게 주입하기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해야 됩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상호작용입니다.
5. 일상에 예술을 들여 주기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건네는 따뜻한 시선과 다정한 언어가 아이의 정서를 편안하게 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사소한 일에도 공감하고, 작은 순간도 놓치지 않으면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타인의 감정과 생각에 공감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일상에서 예술과 친해지려면 부모님이 똑똑한 관찰자가 되어 내 아이의 관심사를 빨리 알아차려야 됩니다. 때문에 아이가 몰입하는 순간을 방해하지 않고,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주어야 됩니다. 소소한 예술 경험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활동해주고,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스스로 찾아내고 그것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자존감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자라나는 순간순간이 예술이고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반응에 따라 소통의 즐거움이 달라지고 자존감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예술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18~23개월 우리♡아이 발달 특징
18개월 이후 아이들은 대부분 기쁨, 화, 따뜻함, 자기주장, 호기심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드러냅니다. 일부 한계를 이해할 줄 알고, 혼자 놀이하며 탐색할 줄 알며, 부모의 애정을 즐거워합니다. 또한 18개월 이후 아이들은 자신의 바람과 의도를 전달할 줄 알고, 장난감을 모방적이고 상징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두 돌이 가까워지게 되면 단어를 조합하여 말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안 돼", "안 먹어" 등 부정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은 모든 일을 엄마가 도와줘야만 했지만 엄마 도움없이 혼자 가고, 보고, 만지는 등 무언가를 시작하며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에 대하여 끈임없이 호기심이 발동하는 시기입니다.
- 원하는 대상을 가리키고, 인형에게 ‘맘마를 먹이며 놀이로 표현합니다’.
- 빠르게 걷거나 달릴 수 있습니다.
- 숟가락, 포크를 사용합니다.
- 요구하면 신체의 한 부분을 가리키고, 몸짓을 보여주지 않아도 지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그림, 사물을 알아보고 이름을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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