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아이 건강, 엄마 아빠가 아는 만큼 보여요
봄 환절기,
소아독감 등 환절기 질환 유의해야
환절기인 4월은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다. 환절기에는 바이러스들이 자라기 쉬운데다가 아이들의 몸이 환절기의 기후와 심한 일교차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때 감기, 소아 독감 등 각종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봄이 되면 소아청소년과에 환자들이 급증하는데, 날이 따뜻해지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고 밤과 낮의 기온차이로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 예방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봄철에는 황사와 꽃가루가 날리면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환절기 소아질환은 대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 온도(22~24℃) 와 습도(40~60%) 유지에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황사가 날리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 얼굴을 닦아주도록 하며,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갑자기 열 난다면 빈 속에도 먹일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초보 엄마, 아빠들이 아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온 날 새벽에 갑자기 열이 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 바로 해열제를 먹여도 될지, 특히 아이가 공복상태라면 우유나 이유식 등을 또 먹이고 해열제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고민스럽다. 아이의 체온이 38℃ 이상이거나 평균 체온보다 1℃ 이상 높으면 우선 어린이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것이 맞지만, 아이가 보채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해열제 먹일 필요는 없다.
어린이 해열제를 선택할 때는 아이가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먹이는 것이 좋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대표적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로 아이에게 위장장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켜 하루 중 아무 때나 빈 속에도 복용할 수 있으며, 생후 4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는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가 공복일 때 보다는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작용 과정에서 위장 보호 효과를 차단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먹기 싫어한다면
제형을 바꿔 보는 것도 방법
한편, 아이가 약의 쓴 맛 때문에 약 먹기를 주저한다면 약의 쓴 맛 때문에 아이가 약 먹기를 주저한다면 소량의 설탕을 묻혀 먹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제형으로 바꿔 약을 수월하게 먹일 수 있다다.
아이의 성장상태와 약 복용 특성에 따라 해열제 제형을 선택하면 더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 가지 제형을 보유하고 있는데, ▲생후 4개월부터 복용 가능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이가 난 아이들이 껌처럼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알약 등의 형태로 아이의 성장 단계와 취향에 따라 맞춤 복용하면 된다. 특히 츄어블정은 차 안에서나 외출 시, 물이 없을 때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약을 줄 때 밝은 표정으로 맛있는 것을 먹이듯이 하면 아이가 약 먹기에 대한 거부감을 이겨내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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