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제 낮에는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이도 더위를 타고, 찬 것을 찾기 시작하네요. 특히 우리 아이는 조금만 뛰놀아도 머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거나, 잠 들기 시작하면서 베개가...
Q. 이제 낮에는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이도 더위를 타고, 찬 것을 찾기 시작하네요. 특히 우리 아이는 조금만 뛰놀아도 머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거나, 잠 들기 시작하면서 베개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립니다. 아이가 유난히 약하지는 않은지, 어디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특히 유난히 머리에 땀 많은 아이, 왜 그럴까요?
전문가의 조언과 솔루션
1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땀이 많아요.
아이들은 꾸준히 성장하고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 몸속 대사 활동도 활발하답니다. 따라서 같은 온도에서도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려 체온을 조절합니다. 특히 잠이 들 때 우리 몸은 체온을 적당히 식혀 숙면에 적당한 몸 상태를 유지하려 합니다. 낮에 활발히 활동하고 기초 체온이 어른에 비해 높은 아이들은 이때에도 어른보다 많은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합니다. 그러다 보니 잠자는 초반 2~3시간 동안 땀을 흠뻑 흘리는 경우가 많아요.
2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엔 눈여겨 봐주세요.
따라서 낮에 활동이 많거나, 잠들고 2~3시간 정도에 몸과 머리에 땀이 많은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것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면서 ▲쉽게 지치고 피곤해 하거나 ▲잠들고 한참 지나서도 베개가 축축할 정도로 땀을 흘릴 때 ▲유난히 입맛 없어하고 체중이 빠질 때 ▲지나친 땀 때문에 아이가 불편함을 느낄 때에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머리에 땀이 많은 우리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수분을 많이 보충하여 건강한 체온 조절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해요.
평소에는 땀이 많지 않은데 유난히 저녁이나 잘 때 머리 땀이 많은 아이라면 낮 동안 건강한 활동으로 땀을 규칙적으로 흘리게 해주세요. 등과 목 뒤가 젖은 채로 찬바람 맞지 않게 해주세요. 갑자기 찬 공기를 맞으면 여름 감기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밤잠을 자기 전 미리 방 온도를 낮춰주세요. 돗자리나 대나무 자리와 같이 시원한 매트를 깔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4 땀이 많은 우리아이 ‘오미자’가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는 진액을 보충하고 여름 기력을 채워주는 대표적인 약재예요.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을 때 쓰는 대표적인 한방 처방인 ‘생맥산’에도 주된 약재로 사용된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있어 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오미자청을 옅게 타주면 좀 더 물을 맛있게 마실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수박, 참외와 같이 물기 많은 제철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땀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전문가 프로필_양가은 의정부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양가은 전문가는 한방내과 전문의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동서의학과 한의학 박사,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전문수련의 수료하고, 현재 의정부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한한의학회 회원, 대한한방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방 모유 수유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였다.
원문 출처: 베이비뉴스
이 글 공유하기
링크가 복사되었어요.
댓글 0
우리 동네에서 신청할 수 있는 아동 지원
거주 지역을 선택하면 지금 신청 가능한 제도를 찾아드려요.
우리 동네 지원금 찾기🎉 라플 오픈기념 BIG EVENT!
카톡으로 1초 만에 가입하고 경품받기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만
MY라플이 알아서 찾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