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등원 완벽 적응기! 등원과의 전쟁 극복 팁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다시 한번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한다는 설렘을 주는 봄, 3월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보내야 하는 엄마, 아빠에게는 꽃샘 추위만큼이나 견디기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로 등원과의 전쟁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엄마와 떨어지지 않겠다고 떼쓰는 아이와의 등원전쟁이 과연 끝나기는 할까..? 하는 걱정으로 우는 아이를 기관에 두고 오는 속상한 마음은 모든 부모님이 똑같을 거예요. 웃으며 “빠이, 빠이~” 할 수는 없어도, 엄마와 잠시 헤어지는 일상이 아이에게 고통이 되지는 않길 바라는 엄마 마음!!
꽃샘 추위를 이겨내고 봄꽃이 활짝 피어나듯, 등원 전쟁 이겨내고 우리 아이들과 엄마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는 방법! 우리 함께 찾아볼까요?^___^
★ 스포일러(spoiler)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에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세요. 그리고 그 곳에 가면 얼마나 신나는 일들이 기다리는 지 살짝 귀뜸해주고요!
“원에 가면 우리 누리가 좋아하는 토끼 보러 동물원도 가고, 맛있는 김밥 싸서 소풍도 간대~!”
아직 등원 전이라면, 곧 가게 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주변을 아이와 함께 미리 탐색해 보는 것도 좋겠죠?^^
★ 엄마의 불안은 전염병?!.
우리 아이들은 신생아 때부터 이미 엄마의 표정으로 기분을 알아차리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엄마가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더 불안해지고 두려움을 갖게 되지요. 우리 엄마들이 먼저 불안을 떨치고 아이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 해주세요!
“누리야~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오면 엄마는 맛있는 간식 만들어 놓고 누리를 기다리고 있을게!”
이렇게 엄마는 집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안심을 시켜주면서 “조금 이따 만나!”, “잘 다녀와~” 웃으며 인사해 주세요!
★ 아이가 만난 새로운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원에서 무엇을 하고 선생님, 친구들과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물어봐 주고, 사소한 일에도 긍정적으로 크게 반응해 주세요!
“이야~ 맛있는 콩나물 반찬이 나와서 우리 누리 좋았겠다!”
“우리 누리가 시금치도 먹고, 어린이집 가더니 멋진 형님 되었네!”
혹시 원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다면, “그래서 속상했구나.”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긍정적인 행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사회성도 연습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아이가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부모님이나 동생 또는 조부모님의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낯선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새로운 친구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어울리는 것이 자연스러워 질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육아 상식 – 분리불안 증상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꽃샘 추위가 오듯이, 우리 아이들의 분리불안 증상 은 정상적인 발달과정 중에 보이는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엄마(양육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여 아이가 스스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 조금만 도와주면 자신감 뿜! 뿜! 씩씩하게 등원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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