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크는 방법, 봄철 성장관리 이렇게 해주세요
봄은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설레임을 가져다주는 계절입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새 생명이 소생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한방에서 봄은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은 시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성장에 중요한 봄철 성장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 것 같은데,
벌써 성장에 신경 써야 할까요?
아직 어린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인데요. 아이들의 성장이라는 것은 성장이 멈추는 그 시기까지 계속하여 일어나는 것이기에 성장에 중요하지 않은 시기란 없어요. 특히 아이들이 태어나서 36개월까지의 시기는 1차 급성장기라고 하여 급격한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시기에 성장세가 떨어질 경우 최종 성장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이라도 적절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성장세를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봄철 성장관리 이렇게 해주세요!
1.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주세요.
봄철은 추운 겨울에서 더운 여름으로 가는 중간 시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온도와 환경에 몸이 적응을 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잠자리 들기 전 1시간은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TV나 휴대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식단의 경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모두 들어가 있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철 음식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 되어있으니 미나리, 쑥, 쭈꾸미 등의 봄 제철식품을 함께 먹는다면 질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야외활동을 늘려주시고, 몸을 많이 움직이게 해주세요.
한방에서 봄은 ‘뻗어나가는 기운’이 강한 시기입니다. 움츠려 있던 만물이 생기를 얻고 자라는 시기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아이들도 그에 맞춰서 신체활동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통해 햇빛도 충분히 받게 해주시고 몸을 움직여 인체의 구석구석을 자극해주세요. 햇빛에서 얻는 비타민 D는 아이들 뼈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일조량과 노출부위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정오의 강한 빛을 기준으로 하루 15분~30분 활동을 하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D가 합성될 수 있어요. (단,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는 야외활동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3. 호흡기 관리를 통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환절기는 일교차가 큰 시기라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꽃가루로 인해 비염도 심해지는 시기죠.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장의 방해 요소가 없도록 하는 것인데요. ‘아픈 몸’은 성장의 걸림돌이 되요. 아이가 병에 걸리면 인체의 모든 에너지는 병을 낫게 하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아이가 앓는 동안에는 성장세가 떨어집니다. 또한 감기나 비염으로 인한 수면장애도 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줍니다. 마스크를 잘 씌워주시고 외출 후에는 호흡기와 손발을 잘 씻어주세요. 환절기 날씨에는 옷을 껴입는다는 생각으로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조절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오늘은 봄철 성장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최악의 미세먼지와 함께 찾아온 봄이지만 봄철을 잘 보내서 우리아이 쑥쑥 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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