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저와 첫째 아이와의 관계는 좋은 편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큰 아이가 둘째 아이를 질투하거나 외로워 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터울이 많이 나는 형제,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터울이 많이 나는 형제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터울이 많다고 큰 아이가 부모의 역할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터울이 많은 아이라도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겼다 생각하며 불공평하다고 억울해하고 원망스러워할 수 있다. 큰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늦둥이라고 과잉보호 하지 않기
부모는 늦둥이가 사랑스럽고 예쁜 나머지 과잉보호를 하거나 너무 허용하며 양육할 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자기중심적인 유아적 특성이 오랫동안 남아 사회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훈계하기
“네가 형인데 네가 치워야지”, “어린 동생이 뭘 아니. 네가 동생을 잘 챙겨야지” 등의 말은 큰 아이에게 동생에 대한 적대감과 부담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부모는 잘못한 일에 초점을 두어 훈계를 해야 하고, 큰 아이가 동생이 생김으로써 받을 스트레스나 불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어야 한다.
큰 아이의 물건은 동의를 얻은 후 동생에게 물려주기
큰 아이는 지금 당장 쓰지 않는 물건이어도 동생에게 물려주기 싫어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큰 아이를 나무라는 방법은 옳지 않다. 큰 아이에게 “우리 OO가 많이 컸네. 이렇게 큰 OO가 엄마는 참 자랑스럽고 든든해. 작아진 옷은 동생 주는 게 어떨까?” 와 같은 말로 대화를 하면서 큰 아이가 자부심을 갖고 동생에게 직접 물건을 전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글 공유하기
링크가 복사되었어요.








반가워요! 라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