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괴롭히는 봄철 알레르기 예방법
봄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알레르기는 바로 황사나 꽃가루 알레르기이다.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이 시기에 더 심해지며,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황사, 꽃가루에 노출되었을 때 재채기나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 야외활동 줄이기
꽃가루 알레르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이다. 꽃가루는 해가 뜬 직후인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증상도 오전에 심한 편이며 오전 중에는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2 집안 실내 공기 관리하기
만약 아이가 외출을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는 옷을 털어내고 세탁하거나, 손을 씻고 머리 감기, 샤워,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는 등 위생에 신경 쓰는 것도 필요하다. 집안 환경도 신경 쓰는 것이 좋은데 집먼지 진드기나 담배연기 등이 실내 공기를 악화시키므로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환기를 자제하고 창문을 닫는 것이 도움되므로 상황에 맞게 환기를 잘 시키는 것이 좋으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외출 후 눈의 먼지 씻기
이 시기에는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로 인해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잘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매연이 심한 곳 등 대기오염이 심한 곳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안약 등으로 눈의 먼지를 씻어 내는 것도 좋다.
4 호흡기에 좋은 한방차 마시기
양치질은 입안 먼지는 깨끗이 씻어낼 수 있지만 목까지 들어간 미세먼지는 씻어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호흡기에 좋은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도라지차는 기침과 가래를 억제하고 폐의 기운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폐나 기관지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도 폐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과 천식에 도움이 되며, 맥문동차는 기관지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열이 많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계피와 칡차도 아주 좋은데,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한방에서 갈근이라고 부르는 칡은 약해진 호흡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로 약해진 호흡기와 염증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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