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부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들이 두피를 매우 가려워하더니 얼굴에까지 울긋불긋한 발진과 염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토피인가 했는데, 알아보니 신생아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네요.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지루성피부염 관리 방법 알 수 있을까요?
지루성피부염이란?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두피나 얼굴에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붉은 발진과 염증, 각질이나 노란 딱지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피지선에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모낭을 막으면서 발생한다.
신생아에게 지루성피부염이 발생하면 증상 때문에 태열이나 영유아 습진, 뾰루지, 아토피 등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이들과는 전혀 다른 질환으로 두피나 얼굴에 많이 생기며 목 주위나 겨드랑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의 원인은?
신생아에게 지루성피부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태어나기 전 모체에게서 받은 호르몬의 영향이나 태중에서 쌓인 때문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생후 1개월 이전에 나타났다가 생후 1년 이전에는 보통 사라지며 아이가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에 잘 발생한다.
지루성피부염 관리법
∨ 신생아 지루성피부염 관리법은 우선 열이 많은 아이의 열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통목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자연스럽게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다.
∨ 이유식을 먹일 때도 열을 발생시키는 음식을 피하고 안전한 식재료부터 먹이는 것이 좋다.
∨ 아이가 너무 가려워하고 증상이 점점 심해 노란 딱지가 생긴다면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병원부터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산모 또한 태어날 아이가 지루성피부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 섭취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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